패션리더라 불리는 스타일리스트에게조차 신선하고 매혹적인 브랜드가 가득 차 있는 공간, 비슷비슷한 명품에 싫증을 느끼고 유행에 민감하며 뚜렷한 개성을 지닌 해외 디자이너 브랜드에 관심이 높은 20~40대 후반의 고객들에게는 이미 정평이 나 있는 편집매장이다. 세계 정상급 크리에이터는 물론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신인 디자이너의 다양한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분더숍은 국내 패션 리더들에게 각별한 사랑을 받으며 문화와 트렌드를 이끌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