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검마산길 191
검마산자연휴양림은 소나무 숲이 아름다워 미림 보존 단지로 지정될 만큼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휴양림 주변으로 조성된 아름다운 산책로와 정갈함을 자랑하는 산림문화휴양관에서의 휴식은 도심에서의 모든 피로를 녹여준다. 반려견동반이 가능한 휴양림으로 운영하고 있어 많은 반려가족들이 방문하고 있다. 숲에서의 자유로운 여행은 도심에서 갇혀 지내왔던 반려견들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릴 것이다.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하는 숲속도서관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유익한 도서로 가득하다. 피톤치드향이 가득한 산림욕장에서 즐기는 독서는 피로에 지친 몸과 마음을 정화하기 위한 최고의 위안이 될 것이다. 또한, 계절마다 옷을 바꿔 입는 아름다운 산책로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낸다.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 일대는 아름다운 밤하늘을 보유하고 있어 아시아 최초로 ‘국제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인근 반딧불이생태공원과 반딧불이천문대에서는 한 여름밤 아름다운 반딧불이의 향연과 신비로운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다. 8월 말~9월 초에 ‘별빛 반딧불이 축제’가 열린다.※ 반려견 동반 여행 정보
* 2018년 7월 1일부터 2019년 8월 31일까지 반려견 동반 자연휴양림으로 시범 운영
* 반려견 입장 기준
- 나이: 6개월 이상
- 크기: 15kg 이하 중소형견
- 관리상태: 반려동물 등록 완료, 예방접종 완료, 외견상 건강상태 양호
- 마릿수 제한: 입장객_1인당 한 마리 / 숙박객_객실당 두 마리 이하
- 입장불가 견종: 맹견 8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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