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경포기념공원
경상북도 고령군 개진면 개경포로 681(개진면)
개경포기념공원은 낙동강을 끼고 있는 고령군 개경포의 역사적 의미를 되돌아보기 위해 2001년 조성되었다. 공원에는 깔끔하게 손질된 넓은 잔디에 개경포의 유래를 적은 유래비와 표석뿐만 아니라 주차장, 약수터 및 휴식을 위한 정자와 벤치들이 마련되어 있고, 환경을 생각하여 태양광을 이용한 조명 시설이 갖춰져 있다. 개경포는 조선시대까지 경상도 내륙지역의 곡식과 소금을 운송하던 커다란 포구였다. 배를 타고 가는 길이 너무 아름다워 낙강칠현이라 불리던 송암 김면, 옥산 이기춘, 청휘당 이승 등이 뱃놀이를 즐기며 시를 읊은 곳이기도 하다. 또한 팔만대장경이 강화도로부터 운반될 때 서해와 남해를 거쳐 낙동강을 거슬러 온 배가 도착한 곳이 개경포나루이다. 영남 일대의 승려들이 개경포나루에 도착한 경판을 머리에 이고 해인사까지 운반했다 한다. 큰 포구였지만, 현재는 육상 교통수단의 발달로 인하여 낙동강의 하천 교통은 없고 강물만 조용히 흐르고 있다.
더보기 🔽 숨기기 🔼
상세정보 (최근 업데이트 : 5개월 전)
전화번호

 

유모차대여 정보

불가

신용카드가능 정보

없음

애완동물동반가능 정보

없음

문의 및 안내

054-950-6655 /054-950-6060

주차시설

주차 가능
무료

쉬는날

연중무휴

더보기 🔽 숨기기 🔼
주변 정보
  • 관광
  • 숙박
  • 음식
  • 주차
  • 주유
  • 카페
  • 편의
  • 문화

날씨 정보
Loading...
날씨 데이터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참고 자료
핑크빛으로 물든 영화같은 그 곳, 고령 I 국내여행 가볼만한 곳 I Pink Goryeong, Korea
곰트립 GOMTRIP | 1년 전
경북 고령맛 맛집. 현지인이 줄을 서서 대기하는 집.
식도락 맛집&여행 Korean foo | 2년 전
경북 고령여행
경상북도관광협회 | 2년 전
경북 고령 가을 단풍 대가야 수목원
짱꽁여행에 빠지다 | 2년 전
경북에서 즐기는 늦캉스 | 나를 위한 여행 | 대구 근방 고령 배롱나무길 |
경북나드리 | 2년 전
럭키스토리 Lucky Story | 2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