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야지마을은 백두대간의 중심에 위치한 happy700 마을로 마을 안쪽에는 1급수의 송천이 유유히 흐르고 있는 관광지의 중심부에 위치한 학습장과 휴양지로 적합한 마을이다. 횡계 2리의 마을 역사를 보면 예로부터 “의로운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 이라고 하여 의야지라는 자연부락명이 생겼으며 임진왜란 때의 공신중의 한 사람인 경주김씨의 후손이 사부랑이라는 관직을 지냈는데 그 사람의 묘가 있는 골짜기를 그 사람의 관직명을 따라서 사부랑골이라고 부르고 있다.의야지마을에서는 대관령 꽃밭양지 셀프웨딩, 바람마을 치즈만들기 체험, ATV체험, 양 먹이주기 체험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들이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