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 위치한 김천문화원은 김천 지역의 전통문화를 보존, 계승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문화원이다. 1953년 문을 연 이곳은 해마다 역사와 전통, 문화가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원의 연혁을 살펴보면 1953년 12월 28일 ‘문화의 집’을 창설하였고, 1955년 5월 5일 ‘김천문화관’을 개관하였다. 1957년 10월 13일 제1회 김천문화제 개최하였으며, 1962년 2월 25일 ‘김천문화원’으로 개칭하였다. 1965년 11월 25일 김천문화센터를 준공하였으며, 1991년 6월 19일 시범문화원으로 지정되었다. 1995년 1월 3일 김천·금릉 양 문화원을 통합하여 지금의 김천문화원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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