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박물관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222 (사근동)
한양대학교박물관은 1979년 개관 이래, 끊임없이 귀중한 문화유산을 발굴, 수집, 보존하고 연구하고 있다. 2003년 이후 매년 특별전을 개최하고 각종 문화체험 및 문화강좌, 박물관 교육 사업을 진행하는 등 대학 캠퍼스를 넘어 지역사회 문화적 플랫폼이자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건물은 1층부터 5층까지 있지만 실질적으로 전시 공간은 2층부터 시작한다. 2층에는 다양한 전자기기들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3층에는 다양한 주제의 특별전이 열리는 100여평 규모의 기획전시실이 마련되어 있다. 4층은 도자·서화·생활민속실은 소장품 가운데 대표적인 도자기, 서화, 민속품을 엄선하여 전시하고 있으며, 화려하고 섬세한 공예 기술을 비롯하여, 다양한 서화와 생활 도구를 통해 당대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마지막으로 5층 고고역사실은 1979년 미사리 선사유적에 대한 발굴조사를 실시한 이래 한양대학교박물관에서 조사한 다양한 유적과 유물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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