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계포란형, 닭실마을의 풍수지리를 들여다 보자!
금계포란형, 닭실마을의 풍수지리를 들여다 보자! 금계포란형, 닭실마을의 풍수지리를 들여다 보자!
닭실마을은 조선 중기 충재 권벌 선생의 일가가 이룬 동족마을로 금닭이 알을 품은 금계포란형의 명당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5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한과로도 유명한 곳이다. 보물로 지정된 충재 권벌 선생의 유적과 함께 충재 종택에는 청암정이라는 아름다운 정자가 있어 드라마나 영화촬영지로 잘 알려져 있다. 닭실마을에서 석천계곡을 따라 석천정사와 삼계서원까지 걷는 길도 제법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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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최근 업데이트 :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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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총거리

28.7km

코스 일정

기타

코스 총 소요시간

1일

코스 테마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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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정보
<<코스 설명>>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영돈)은 인위적인 벌채와 환경적인 여건 변화로 쇠퇴되어가고 있는 금강소나무를 조선 말엽의 울창했던 금강소나무 숲으로 복원하고 아울러 국민들이 건강한 숲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에코투어가 이끄는 금강소나무 생태경영림」을 울진 소광리, 영양 본신리, 봉화 고선·대현리 등 3개소에 조성하였다.

<<코스 설명>>
본 석불은 원래 감실안의 본존불로 조성된 보기드문 신라시대의 거대한 마애불좌상이다. 현재 석불로 군데군데 균열이 있지만 아직도 부처님의 위용이 여전히 남아있는 편인데 거의 원각불에 가깝게 높은 도드락 새김으로 새겼기 때문에 위엄스러움이 더욱 돋보이고 있다. 1947년 부지정리 중에 발견되었으며 현재 불상의 보존관리를 위하여 목조 한옥 맞배 보호각 1동을 신축하였으며 단청을 실시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코스 설명>>
태백산지에서 발원한 물이 응방산과 옥적봉을 지나면서 봉화산골에서 흘러온 옥수와 합쳐져, 봉화읍 유곡리에 이르면 마침내 시원한 계곡을 풀어 놓는데 이것이 바로 석천계곡이다. 석천계곡은 주변 산세가 나즈막하고 소나무 숲이 울창하며, 골이 깊지 않아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계곡 깊숙히 들어갈 수 있다. 계곡폭도 넓고 평평하며 넙적한 바위가 자리를 깔아놓은 듯 계곡 곳곳에 흩어져 있다. 그 하얀 바위 위로 투명한 물이 흘러내린다. 어린이들이 놀기에 이만큼 안전한 계곡도 드물다. 이 석천계곡에는 충재권벌의 장자인 청암 권동보가 지은 석천정사가 있다. 이 유적을 중심으로 계곡을 포함한 일대가 사적 및 명승 제3호로 지정되어 있다. 마을 동쪽의 옥적봉이 수닭, 서쪽의 백운령이 암닭을 닮은 지형이기 때문에 닭실이라는 이름이 생겼다고 한다.

<<코스 설명>>
계서당은 조선 중기의 문신인 계서 성이성(1595~1664)선생이 살던 곳이다. 성이성은, 창녕 사람으로 남원 부사를 지낸 부용당 성안의선생의 아들로 인조 5년(1627) 문과에 급제했다. 진주부사 등 6개 고을의 수령을 지내고 4번이나 어사로 등용되었으며, 근검과 청빈으로 이름이 높았던 인물이다. 훗날에 부제학으로 추서 받고 청백사로 녹선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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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열여덟에 만나 환갑까지, 43년 지기 세 친구가 첩첩산중에 집을 지었다. 경북 봉화군 삼총사의 3인3색 산골생활 이야기|[국내여행] KBS 20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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