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중앙시장
경상북도 문경시 중앙로 87 (점촌동)
문경중앙시장은 1950년부터 상설시장이 열리던 유서 깊은 전통시장이다. 석탄 경기가 활발하던 1970~80년대에 문경 점촌지역의 중심시장으로 대성황을 누렸다. 그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문경시에서 관광인프라를 조성했고, 현재는 지역민은 물론 관광객들도 찾는 지역 전통시장이다. 사계절 산나물과 지역특산품인 문경사과, 문경오미자, 약돌한우, 약돌돼지를 가장 신선하게 판매하고 있으며 의류와 이불 등 포목제품들은 수십 년 경력을 가진 장인들의 손길을 느낄 수 있다. 문경중앙시장, 점촌역전상가, 행복상점가, 오미자네청년몰 중심으로 관광객 유치와 상권회복을 위해 다양한 축제로 공연과 체험, 먹거리를 제공하며, 문경중앙시장 내에서는 문경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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