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1년부터 3대에 걸친 60년 이상 운영 중인 마산, 창원지역에 유명한 한식당이다. 직접 담근 장과 젓갈, 직접 재배하는 채소로 고유의 맛을 낸다. 불고기와 생선구이를 비롯한 샐러드, 무침, 등 다양한 밑반찬으로 한상을 차려내는 한정식이 대표이다. 해산물이 풍부한 마산의 장점을 반영해 메뉴가 주로 해산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산물 뿐만 아니라 삼계탕과 같은 다양한 한식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푸짐하지만 정갈한 음식들로 오랜 단골이 많으며 단체 방문과 가족 단위 방문객도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