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평화안보수련원
인천광역시 옹진군 연평면 연평중앙로24번길 25
연평평화안보수련원은 6·25전쟁이후 해상NLL을 경계로 제1·2차 연평해전과 2010년 11월 23일 연평도 포격의 피폭 건물을 보전하고 있는 생생한 안보교육의 현장이며 안보연수 및 교육을 진행하는 안보교육의 1번지다. 찬란한 자연의 보고 청정 연평바다와 때 묻지 않은 경관을 자랑하며, 눈높이에 맞춘 시설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연평도 포격의 참상을 알리고 평화와 긴장이 공존하는 서해바다의 중요성과 통일을 지향하는 우리의 바람을 담은 안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010년 11월 23일 북한 포격사건의 아픔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체험장으로 민가 3채를 포격당시 그대로 보존하고 잔해물을 전시하여 안보의 중요성과 평화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할 수 있다. 평화공원에는 연평해전과 연평도 포격으로 조국을 위해 산화한 영령들을 추모하고 확고한 안보를 통한 평화를 기원하는 국민들의 염원이 담겨있다. 서정우하사 모표 보존지는 북한의 연평포격 도발당시 서정우하사가 장렬히 산화하였다. 서정우하사의 모표가 소나무에 박혀 남아 그날의 아픔과 애국심을 보여주고 있다. 함상공원에는 연평해전 당시 참전했던 동일모델의 고속정과 M47전차, 상륙돌격장갑차, 대형태극기 등이 쉼터광장에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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