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솟대다리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해안로406번길 2 (강문동)
강릉의 강문 해변에 있는 강문솟대다리를 기준으로 강문 해변과 경포 해변으로 나누어진다. 솟대는 마을의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볍씨는 주머니를 넣어 장대를 높이 달아맨 것에서 유래 되었으며 풍년을 기원하는 제를 올리기도 하고 민간신앙의 상징물로 장대 끝에 새를 나무로 깎아서 달기도 했던 장대를 말하기도 한다. 강릉에서는 이 솟대를 진또배기라고 불렀으며, 강문에서는 음력 정월 보름, 4월 보름, 8월 보름 세 번에 걸쳐 서낭제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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