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충청북도 보은군 장안면 속리산로 256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충북 보은군 보은읍에서 약 7km인 속리산국립공원 끝자락에 자리하고 있으며, 속리산국립공원에 가기 위한 첫 관문으로 가파른 고갯길로 고려 태조가 속리산에 오를 때 급경사지로 가마 이동이 어렵다 해서 말로 갈아타고 고개를 넘고섰다고 하여 말티고개라 부르게 된 곳이다.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 휴양하며 사용하기에 적합한 숲속의 집 16동이 마련되어 있으며, 산책로와 속리산 말티재 정상과 연결된 등산로가 개설되어 있고, 정자 등 편익 시설도 갖춰져 있으며,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단위 이용객을 중심으로 야생화 단지가 있어 숲해설가와 함께 자연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며, 다양한 산림 목공예 체험을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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