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코스은 낭만의 도시 춘천으로의 여행이다! 춘천 고유의 청정한 하늘과 푸르른 강물, 도시가 주는 행복하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코스이다. 제일 먼저 삼악산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수려한 풍치의 산과 의암호를 가득 눈에 담아보자. 그리고 이어지는 곳곳마다 인생사진을 찍으며 인생 여행지를 마음에 품어보자!
의암호와 북한강을 끼고 솟은 삼악산은 춘천을 대표하는 풍광 좋은 산 중 하나다. 주봉인 용화봉(654m)과 청운봉(546m), 등선봉(632m), 총 3개의 험준한 봉우리로 이뤄져 삼악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높고 웅장한 산은 아니지만 산이 품은 풍치가 수려하고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아름다워 명산으로 꼽힌다. 삼악산은 규암의 절리로 탄생한 신비로운 협곡과 폭포를 품었다. 등선폭포와 승학폭포, 주렴폭포 등 크고 작은 폭포가 비경을 이루고 정상에 오르면 의암호와 북한강이 어우러진 춘천 도심 풍경이 한눈에 내다보인다.
낡은 주택을 개조한 감각적인 카페, 신개념 막걸리 바, 청년 농부들이 건강한 밥상을 차려내는 밥집, 유럽 분위기의 홍차 전문점 등 개성 넘치는 젊은 가게들이 들어섰다. 그 사이사이로 오래된 신발가게, 올챙이국숫집, 기름집, 뻥튀기 가게 같은 노포가 자리를 지켜내고 있다. 이렇게 옛것과 새것, 아날로그 감성과 트렌디한 감성이 어우러져 육림고개만의 독특한 풍경을 만든다.
춘천 사북면의 산 중턱에 자리한 해피초원목장은 체험 목장이자 SNS 인생 사진 명소로 유명하다. 약 23만 1,400㎡(7만 평) 초지에 펼쳐지는 목장은 한우를 방목하는 강원 한우 체험 농장으로, 소, 양, 토끼, 염소 등 다양한 동물들에게 직접 먹이를 주며 교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