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굴커피는 겉보기에는 평범한 시골 카페처럼 보이지만, 내부로 들어서면 약 100m 길이의 동굴 공간이 펼쳐지는 이색 카페이다. 미로처럼 이어지는 복잡한 구조의 동굴은 1950년대 금과 은을 채굴하던 금광으로 사용되었으며, 1975년 폐광 이후 2004년 동굴 카페로 새롭게 조성되었다. 동굴 내부는 선선하고 서늘한 기온을 유지해 식품 저장고로도 활용되고 있으며, 작은 연못에서는 물고기도 만나볼 수 있다. 독특한 공간에서 색다른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는 이색 명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