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공작소협동조합은 공예작가 4명과 요리작가 1명이 2015년부터 공동체 활동을 기반으로 설립한 기업이다. 손재주라는 재능을 바탕으로 핸드메이드 상점과 카페를 운영하며 공예, 요리 분야의 교육, 체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전주의 문화와 역사 자원을 활용해 특색 있는 수공예 및 식품 브랜드를 직접 개발하고 있으며 전주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수제작 과정의 보완을 통해 대량 상품화와 원가 절감 기반의 자립 시스템도 함께 구축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