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업박물관 문화제 '쉼(休), 머무르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수인로 154 (서둔동)
국립농업박물관이 수확의 계절을 맞아 문화제 ‘쉼(休), 머무르다’를 진행한다. 이번 문화제는 관람객들이 박물관에서 보고, 즐기고, 머무르며 쉼의 공간으로서의 박물관과, 일터, 삶터, 쉼터로서 기능하는 농업과 농촌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박물관 식물원에서 진행하는 무소음 디제잉 파티, 아티스트 특별 공연, 클래식 연주회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퍼스널 퍼퓸 체험, 보물찾기 등 교육 체험 프로그램도 빼놓지 않았다. 이번 행사 주간에 개막하는 하반기 기획전시 <탄수화물 연대기>와 12월까지 선보이는 이희조 작가 콜라보레이션 전시인 <안녕한 여느 날>도 언제든 관람할 수 있어 전시 관람의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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