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 락(樂) 페스티벌은 올해로 3회를 맞이하며 신월야구장에서 개최된다. 신월야구장은 비행기가 지나다니는 하늘길 아래에 위치해, 관객들은 하늘을 가르는 비행기와 함께 낭만적인 록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저지브라더, 크랙샷, 브로큰 발렌타인, 크래쉬, 카디, 소찬휘, PITCH BLACK PROCESS, 김종서와 함께하며 다양한 장르의 록 음악의 향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입장은 선착순 4,000명까지 무료로 제공되며, 자세한 정보는 양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