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고래잡이 전진기지였던 장생포에 국내 유일의 고래박물관을 건립하여 1986년 포경이 금지된 이래 사라져가는 포경유물을 수집, 보존·전시하고 고래와 관련된 각종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해양생태계 및 교육연구 체험공간을 제공하여 해양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고자 설립된 곳이 바로 장생포고래박물관이다. 함께하는 열린 문화공간, 짜임새 있는 전시들, 다양한 체험학습의 공간이 된다. 또한 고래 인형은 아이들과 어른 모두에게 인기 있는 선물이다. 여기서 판매되는 고래인형은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친환경제품이라는 의미도 더해진다. 별도의 입장료가 있으니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출처 : 장생포고래문화특구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