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라벌 풍류>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기념하여, 8월 23일부터 10월 29일까지 개최지인 경주에서 한국 전통공연예술의 정수를 선보이는 특별한 무대이다. 전통음악과 무용, 연희 등 다채로운 전통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는 육부촌(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공연과 전통의 깊이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창작 국악을 즐길 수 있는 경주 교촌마을 공연, 국립국악원,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등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공연단체의 초청공연이 첨성대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