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세컨드는 넓고 우아한 아치형 구조와 레트로풍 네온사인이 어우러진 외관으로 방문하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카페이다. 마치 1950-60년대 미국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는 개방감과 따뜻한 느낌을 동시에 주며, 자연광이 가득한 실내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외관과 내부 모두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으로, 감각적인 순간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로투스 쿠키를 크림에 찍어먹는 것 같은 로투스크림라떼와 향긋한 바질페스토필링에 토마토를 얹은 바질토마토 베이글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카페 앞에는 푸른 잔디밭과 넉넉한 야외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실내는 물론 야외에서도 여유롭게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