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룡사
서울특별시 중랑구 용마산로112나길 41(망우동)
삼룡사는 서울 중랑구 용마산 자락에 위치한 대한불교 천태종 소속의 사찰로, 약 3,000명의 불자가 신행 활동을 하고 있다. 도심 속에서도 아름다운 전통 사찰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연건평 4,297㎡)로 구성되어 있으며, 4층은 대불보전, 3층은 법화삼매당, 2층은 소법당과 신행 단체 휴식공간, 1층에는 종무실과 공양실, 주방 등이 있다. 주요 신행 단체로는 삼화합창단, 청년회, 진여다도회, 정토회, 우담바라 꽃꽂이회, 연화봉사회 등이 활동 중이다. 다양한 불교 행사와 문화 활동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사찰로 지역 사회와의 연계성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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